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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31일부터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15분 만에 더 유리한 조건으로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은.

    ▷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든 은행(19곳), 저축은행 18곳, 카드사 7곳, 캐피털사 9곳에서 받은 10억원 이하의 신용대출이 대상이다. 마이너스통장을 비롯한 무보증·무담보 상품이 포함된다.

    다만 기존 대출을 서민·중저신용자 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다.

    정책대출이란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희망드림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 등이다.
    다만 연체, 압류 또는 거래정지 상태의 대출은 서비스 대상이 아니다.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에서 대환대출까지 가능하고 온라인 인프라 구축으로 앱 설치부터 대환대출까지 15분이면 가능하다.

    ▷ 현재 이용하지 않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들의 대출조건을 비교해보고 싶다면 플랫폼을 이용하면 된다.

    ▷ 서비스는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비스 이용 횟수는 제한이 없다.

    ▷플랫폼에서 대출 조건을 조회하는 것만으로는 신용점수에 어떠한 영향도 없으나 단기간에 과도하게 많은 조회를 하는 경우 일부 시중은행 등의 비대면 대출에 일시적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

    ▷대출비교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우선 해당 플랫폼 내 마이데이터에 가입해야 한다.

    ▷ 한 번에 하나의 대출만 갈아탈 수 있고 여러 개의 대출을 합치는 것은 현재 불가능하다.

    ▷기존 대출은 새롭게 선택한 금융사가 모두 갚아서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갈아탄다는 이유로 DSR 한도가 초과되지는 않는다.

    ▷ 각 금융사의 대출금리가 낮아 질것으로 예상되나 아무도 알 수 없음

    ▷ 플랫폼 앱의 첫 대출조회 결과에선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은 금리만 조회되므로 이후 특정 금융사 대출을 선택해 본인이 우대금리 조건을 선택하면 금리가 바뀌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

    ▷ 주택담보대출은 이르면 올해 12월 시작을 목표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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