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2 최소철근량
(a) 계수 kc
최소 철근량을 산정하는 식 (8.4-2)에서 계수 kc는 균열 발생 직전의 단면 내 응력 분포 상태와 균열 발생 직구의 팔길이 변화를 반영하는 계수이다. 이 계수 값으로 순수 인장인 경우에는 1.0이어야 한다. 그러나 순수 휨인 경우에는 0.4를 취한다. 이것은 휨 부재에서 인장 영역의 응력 분포를 삼각형으로 간주하면 0.5이어야 하지만, 철근의 배치 위치가 연단 쪽에 배치되어 콘크리트 압축 합력과 짝힘 작용에 의해 휨균열모멘트에 저할할 수 있고, 동시에 휨압축 영역의 강성에 의해 균열 성장이 억제 되는 현상을 반영하기 위한 의도이다. 휨과 축력이 동시에 작용하는 부재에서 프리스트레스나 또는 다른 요인에 의해 단면에 압축력이 작용하면, 그림 8.3에 보인 것 처럼 계수 kc 값은 감소하고 인장력이 작용하면 증가하며 다음 식 (8.4-3)으로 정한 값이다. 유효 프리스트레스를 포함한 표준하중조합에서 단면 전체가 압축 응력상태에 놓이면 kc값으로 0을 취하여 최소 철근을 배치하지 않는다.
여기서
fn은 검토하는 단면에 작용하는 평균 법선응력 (=Nu / bh)
Nu는 단면에 작용하는 계수축력으로(압축이면 +) 표준하중조합 상태에서 결정한 값
h* 는 실제 부재 깊이 h<1.0m 이면 h*=h이고, h≥1.0m 이면 h*=1.0m를 취한다.
k1은 축력이 응력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는 계수로써, 만약 축력 Nu가 압축력이면 1.5, 인장력이면 2h*/3h값을 취한다.
상자형 단면 거더나 T형 단면 거더의 인장 플랜지에서는 kc를 다음식으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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