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남고 모자랄 경우는?

현금과부족은 가계정적 성격으로 반드시 그 원인을 밝혀야 한다.

그 원인이 밝혀지면 해당 계정으로 대체하여 재무제표에 표시를 하고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 잡손실 또는 잡이익으로 손익계산서상 기타의 영업외손익 계정에 기입을 한다.

 

일반적으로 회계연도말(또는 매달) 현재 현금시재액을 조사하여 장부상 잔액과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 그 원인이 밝혀지면 해당 계정과목에 대체하도록 한다.

 

현금이 실제액보다 부족한 경우

장부상 금액과 실제 금액과 50,000원이 차이가 있다.

 

현금과부족  50,000  /  현금  50,000

 

차이분에 대해 조사를 해보니 그 부족액이 교통비 누락으로 판명되었다.

 

교통비  50,000  /  현금과부족  50,000

 

현금부족시

모자라는 경우(실제 현금이 장부상 현금보다 50,000원이 적은 이유를 모르는 경우)

 

잡손실(기타의 영업외비용)  50,000  /  현금과부족  50,000

 

현금과다시

남은 경우(실제 현금이 장부상 현금보다 50,000원이 많은 이유를 모르는 경우)

 

현금  50,000  /  잡이익  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