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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벽면 마찰각이 존재하는 벽면에 작용하는 토압이 벽면이 이루는 선분의 직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벽면 마찰각 만큼 기울어져 작용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봤다.
전단강도의 개념과 전단강도식
전단강도의 개념과 전단강도식
전단강도의 개념과 전단강도식 제목은 전단강도의 개념과 전단강도식이라고 했지만 이번에 이것을 정리하게 된 이유는 토압이 벽체의 수직한 선에서 벽면 마찰각 만큼 기울어진 반력이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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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압의 작용각도에 대한 생각
<기본가정>
벽면마찰각(δ) 존재
점착력(c) 없음
벽체 배면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는 90도
배면토사는 수평
주동토압
벽체의 변위가 전면으로 발생하며 흙쐐기가 아래로 무너져 내리면서 마찰력이 발생하기에 벽면마찰각 만큼 기울어진다.
수동토압
벽체의 변위가 배면으로 발생하며 흙쐐기가 위로 밀려 올라가면서져 마찰력이 발생하기에 벽면마찰각 만큼 기울어진다.
정지토압
그럼 정지토압의 작용력 방향은 어떻게 될까?
정지토압은 변위가 발생하지 않는 안정된 상태이므로 정지토압의 작용력 방향은 벽면에 수직으로 작용한다.
정지토압의 작용력 방향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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