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주민등록 등·초본 미리 발급 받으세요!
-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출범으로 추석연휴 주민등록 서비스 중단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0년 10월 5일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이 전면 도입된다고 밝혔다.
○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은 주민등록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신기술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단계에 걸쳐 총27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 이번에 오픈하는 1단계 사업에서는 20년이 넘은 전국 229개 시·군·구의 노후화된 주민등록시스템을 웹(Web) 기반의 최신 정보기술 환경으로 통합 구축하고, 주민등록번호 부여방식 개선⋅전국 어디서나 등·초본 교부내역 열람 등 서비스가 개편된다.
○ 특히, 주민등록⋅인감 정보의 민감성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12,000여대의 행정망 전용 단말기 지정, 통신구간 암호화 등을 통해 보안수준을 대폭 강화하였다.
○ 향후, 진행되는 2·3단계 사업에서는 터치스크린을 통한 민원처리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주민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한편, 시스템 전환으로 주민등록서비스 중단이 불가피함에 따라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으로의 시스템 전환 작업을 진행한다.
○ 이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주민등록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관련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 서비스 중단 개요 >
◈ 중단 기간 : 9.29.(화) 20:00~10.4.(일) 24:00 (약 5일간) ◈ 중단 서비스 목록 - 정부24의 주민등록 관련 발급⋅조회 서비스 27종 -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전체 - 1382 콜센터의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 행정ㆍ공공기관의 홈페이지의 주민등록 정보 확인 서비스 |
○ 행정안전부는 정부24, 무인민원발급기⋅민원실 등에 주민등록 서비스 이용 불가 안내문 부착 등 사전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나, 국민들께서도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주민등록 서류 등이 필요한 경우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길 당부했다.
□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주민등록시스템은 다양한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행정의 핵심시스템으로 시스템의 정확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추석 연휴기간 서비스 중단은 불가피한 만큼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2020/09/21 - [분류 전체보기] - 정부24에서 중단되는 서비스 목록(2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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