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 꾸러미로 박물관이 집으로 찾아갑니다
- 서울역사박물관, 돌봄 교육기관 단체를 위한 ‘서울 역사 꾸러미’ 프로그램 개발하여 서울 역사 온라인, 비대면 교육 강화
- 서울 역사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학령별 체험 교구 구성,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 및 교사용 지침서 함께 제공
- 9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신청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학령별 맞춤형 ‘서울 역사 꾸러미’ 구성
□ ‘서울 역사 꾸러미’는 유아(5~7세) 대상 2종, 초등학생 대상 2종으로, 다양한 주제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 ‘유아 꾸러미’는 오감체험 활동을 통해 의식주 생활의 변천 및 서울 역사 관련 유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퀘벡 동화 작가의 <지구로 돌아와, 에스더> 동화 구연 및 꾸미기 활동을 통해서는 소중한 지구 환경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 ‘초등 꾸러미’는 보드게임 꾸미기를 통해 서울의 명소와 우리 동네를 학습할 수 있으며, 단청 문양 에코백 꾸미기, ‘전차 381호’ 입체 교구 만들기 활동으로 서울의 궁궐과 전차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 현재 모둠활동이 금지된 돌봄교육 현장 상황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교구로 특별 구성하였다.
서울 역사 꾸러미’ 사진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9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 후 해당 꾸러미를 각 기관에서 받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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