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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029102920677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방도시의 빈집에는 인구구성, 일자리와 복지, 고령화 문제 등이 담겨 있다. 성장과 개발을 외치며 발전해온 한국 도시정책에 빈집은 전에 없던 질문을 던진다.
강원 평창군(23.07%), 경북 청도군(20.51%), 강원 양양군(20.03%) 등 ‘군’ 단위 소도시뿐 아니라, 전남 광양시(16.05%), 전북 김제시(14.72%), 경북 영천시(14.69%), 경북 상주시(13.16%) 등 지역 거점도시들도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다. 특히 전국 지도를 한눈에 보았을 때, 빈집 위험 지역은 국토의 88%를 차지하는 비수도권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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