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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v.daum.net/v/20200305153910006

     

    하루 최대 900명 늘던 코로나19 확진 증가폭 둔화..변곡점 왔나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잔디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을 넘긴 이후 하루 확진자 증가 폭이 조금씩 둔화하고 있다. 한때 하루 900명 넘게 추가됐던 코로나19 확진자는 최근 사흘간 600명대에서 500명대, 400명대로 연일 증가 폭이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대구·경북 외 지역의 확진자 증가는 최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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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최대 900명 늘던 코로나19 확진 증가폭 둔화..변곡점 왔나

     

    3일간 확진 600명→516명→438명..위험집단 신천지 조사 마무리 영향
    감소세 이어질 듯.."발병 시점 고려한 '유행곡선'으로 예측해야 정확"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을 넘긴 이후 하루 확진자 증가 폭이 조금씩 둔화하고 있다.

    한때 하루 900명 넘게 추가됐던 코로나19 확진자는 최근 사흘간 600명대에서 500명대, 400명대로 연일 증가 폭이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대구·경북 외 지역의 확진자 증가는 최근 하루 3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천766명이다. 최근 사흘간 하루 확진자는 3일 600명, 4일 516명, 5일 438명이다.

     

    하지만 기사에서도 말하듯이 단순히 확진자 증가세가 줄었다고 변곡점이 왔다고는 보기에 어려울 것 같다.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 운영센터장은 "단순한 확진자 수 그래프는 부정확하다"며 "확진자의 발병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유행곡선을 봐야만 상황을 진단할 수 있다. 그런 것도 없이 상황을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역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줄고 있으나 외부에서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중"이라며 "전국에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진행될 경우 신천지 못지않은 환자 발생으로 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궁금한점

    유행곡선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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