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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항체 발견의 의미

    어제 뉴스에 코로나항체를 발견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렇게 생겼나봐요.

    https://news.v.daum.net/v/20200304191741261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항체 찾아내

    한국화학연구원이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돌기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음을 구조 예측 실험을 통해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는 뜻이다. 스파이크 단백질

    news.v.daum.net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활용하는 단백질이다.

    그런데 기사를 잘 보니까 조금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한 뒤 기존 사스·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를 생물정보학적 분석 방법을 통해 예측했다.'

    예측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항체를 발견했다가 아니고 예측했다?

    그럼 가정 아닌가요?

    법칙을 발견하기 전에 가설을 세우고 가설이 맞는지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말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바이러스 문외한이라 연구원분께서 말씀하신 예측이 어떤의미인지 도무지 이해 되지 않아요.

    어찌되었던 코로나19를 퇴치하기위한 일보 전진인 것은 기쁜일입니다.

    얼른 백신 만들어서 코로나19 이겨냅시다​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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