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 신세대를 이르는 말로 가장 많이 쓰였던 명칭이다.
이들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자기중심적인 가치관을 형성했으며,
처음에는 TV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컴퓨터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X세대라는 말은 1991년 캐나다 작가 더글러스 커플랜드의 소설 『X세대 Generation X』에서 유래
한참 PC방과 스타크레프트가 유행하던 그 시절 X세대라는 말이 나오고
오렌지족, 낑깡족, 야타족 이런 다양한 '족' 도 나오던 시절이다.
Y세대는
새천년이 시작하는 2000년 Y2000, Y2K에 주역이 될 세대를 부르면서 생겨났다.
주로 1980년대 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이다.
밀레니엄세대라고도 하고, 베이비붐 세대가 낳았다고 해서 에코세대(메아리세대)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1900년대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면서 컴퓨터가 오작동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온세계가 떠들썩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갔다는.
가수 Y2K라는 그룹도 있었다.
Z세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로,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 세대라는 특징이 있다
Z세대는 Y세대(밀레니엄세대)의 뒤를 있는 인구 집단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문화가 혼재된 환경에서 자란 밀레니얼 세대와 달리,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 이른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디지털 원주민)’라 불린다.
그래서 요즘 광고에서
아빠 X세대 1970년대 중후반 출생
엄마 Y세대 1980년대 출생
그리고 그들의 자식세대 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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